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철현)는 30일 상주-영천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3공구 현장을 맡은 ㈜한화건설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를 전달했다.

㈜한화건설은 작업 전 안전점검 생활화, 안전보건강조주간 설정 등 꾸준한 안전보건 활동으로 2014년 9월 14일부터 2016년 6월 2일까지 무재해 1배(91만 시간)를 달성했다.

김철현 지사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 전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안전 문화를 사업장에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철현)는 30일 상주-영천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3공구 현장을 맡은 ㈜한화건설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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