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식 청도부군수
제25대 이장식(52) 청도군 부군수는 “화랑정신과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청도에서 공직의 소임을 맡게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공직자들과 뜻을 모아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청도발전과 청도군민의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30일 취임했다.

이 부군수는 경북 의성출신으로 경산시 동부동사무소(행정직 7급 공채)에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북도 안전행정국 인재양성과장(서기관), 청년취업과장 겸임 일자리창출단장을 거쳐 부군수로 취임했다.

이장식 부군수는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가족관계로는 부인 조재영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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