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웅 안동 부시장
최 웅(55)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이 안동부시장에 부임했다.

최 웅 부시장은 “안동시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핵심과제를 찾는 데 공직 내부는 물론 시민, 전문가 모두로부터 지혜를 모으겠다.”며 협치 행정과 협업을 강조했다.

아울러 “공직 3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민심을 따라 안동시정 철학이 현장에 충실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최 부시장은 안동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사료학과를 졸업했으며, 1986년 기술고시 21회로 공직에 발딛어 도 농수산국 유통특작과장, 농산과장, 농업정책과장, 청송 부군수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최 부시장은 농정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및 근정포장을 수상했으며, 부인 우경희 씨와 2남 2녀를 두고 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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