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 파워블로그, 사진·캠핑 관련 전문가 등 25명으로 구성

대아가족은 1일 칠포파인비치호텔에서 그룹 계열사의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 향상 및 유익한 정보제공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대아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대아가족 및 대아의 비전 등 서포터즈의 주요 임무 숙지와 현장코스를 직접 견학해 사전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로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선발된 ‘대아서포터즈’는 여행작가, 파워블로그, 사진·캠핑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발대식 이후 후포에서 운항하는 씨플라워호를 타고 1박2일 울릉도·독도 등 현장체험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동해상의 풍랑주의보로 인해 부산에서 대마도를 운행하는 오션플라워호를 타고 대마도 1박2일 체험을 가질 예정이다.

‘대아서포터즈’는 총 25명이며, 남성 15명, 여성 10명으로 구성됐다.

대아 측은 향후 서포터즈 25인 중 10인의 우수활동 서포터즈를 선발해 본인 희망 시 서포터즈 연임과 우수활동 서포터즈 10인 중 3인에게 포상금(최우수 서포터즈 상금 200만원 1명, 우수 서포터즈 100만원씩 2명)도 수여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평가는 매월 2건의 필수 포스팅을 기준으로 해 그 이상의 포스팅과 홍보를 진행했을 때 가산점을 부여하고 포상금을 지원한다.

핵심 키워드는 씨플라워호, 후포항, 제이에이치페리, 대아고속해운, 대아울릉리조트 등이다.

이번에 선발된 25명의 서포터즈에게는 울릉도 12회 선표와 숙박 2일권, 대마도 3회 선표와 숙박 2일권, 백령도 3회 선표 및 칠포재즈페스티벌 2인 VIP 초대권 등이 주어진다.

대아가족 관계자는 “서포터즈와 긴밀히 협력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유익한 여행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