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jpg
제7대 칠곡군의회 후반기 의장에는 3선의 조기석 의원이 선출됐고 부의장은 초선인 이택용 의원이 당선됐다.

조기석 의장은 “부족한 저에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그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들과 동료의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군민의 참 뜻을 헤아리고 실현하는 열린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택용 부의장은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원칙과 순리, 기본을 중요시 하면서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자치행정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등 후반기 칠곡군의회 상임위원회를 새로 구성한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