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삼애원 개발과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 김천~전주간 철도 건설, 신도시 건설에 동반된 도시재생, 관광산업 육성, 국방산업 진출 등 미래 김천을 위한 주요 정책사업 추진에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북 의성이 고향인 이 부시장은 지난 1980년 영천시에서 공직생활(건축직 8급 특채)을 시작했으며, 1996년 사무관, 2012년 서기관으로 각각 승진했다.
건설도시방재국 건축디자인과장과 청도군 부군수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