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김학태 신임 경산소방서장
김학태(57·사진) 제18대 경산소방서장이 5일 취임했다.

신임 김학태 경산소방서장은 “직원간의 화합과 단결로 조직역량을 극대화해 시민들에게 품격있는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경산·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상주 출신인 김 서장은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7년 소방간부후보생 5기로 소방공무원에 몸담아 경북소방학교 교학과장, 경북소방본부 예산장비담당, 경북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문경, 칠곡, 성주, 경주, 포항남부소방서장 등을 거쳤다.

김 서장은 부인 장명숙여사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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