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602가구 대단지…교육·생활여건 우수

동탄 신도시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온 한신공영이 오는 22일 북대구 한신더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하반기 대구 분양시장에 첫 신호탄을 쏜다.

북대구 한신더휴는 북구 최대 규모인 1,2단지 총 1천602세대(2000년 이후 민영아파트 기준) 대단지 아파트이자 3호선 매천시장역 초역세권으로 오래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던 단지다.

대구 북구 매천동 365번지 일원에 들어설 ‘북대구 한신더휴’는 1단지 919세대, 2단지 683세대 총 1천602세대 규모에 전용 69㎡, 84㎡, 101㎡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대로 구성된다.

3호선 매천시장역을 바로 앞에 두고 서대구IC, 북대구IC, 칠곡중앙대로, 신천대로 등 도심과 전국을 가깝게 잇는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한강 이남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매천 농수산물시장,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 칠곡 경북대병원 등의 생활편의 시설과 관문초, 매천중, 매천고교가 인접해 있고, 특히 도로를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 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또 단지 주변으로 함지산과 팔거천, 최근 주말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금호강 하중도와 가까워 365일 자연이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에코 디자인 적용으로 단지 안은 보다 쾌적해졌다.

보행자와 자동차 도로를 분리한 보차분리 설계로 단지 내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입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단지 위를 자연으로 가득 채웠다.

지하주차장과 세대까지 바로 연결되는 주동통합 엘리베이터,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대단지 아파트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또한 동탄신도시 성공분양을 이끈 한신공영의 특화설계인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4BAY(일부세대)도 선보인다.

미래비전도 초대형급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매천시장 현대화·이전 이슈, 검단들 복합산단 개발에 따른 변화와 함께 KTX서대구역사(2019년 개통 예정) 개통시기와 당 사업지 입주시기와 비슷해 경제·교통·문화의 허브로 조성될 KTX서대구역사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서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대구의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이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보면 부동산시장 하락이라는 애초의 전문가들이 바라본 2016년 부동산시장 전망이 틀렸음을 입증하고 있다” 며 “대단지, 역세권, 미래비전, 혁신설계 등 실수요자의 마음을 공략해 성공분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대구 한신더휴 모델하우스는 북구 태전동 1068-5 에 있다. 분양문의 1644-1825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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