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철현)는 지난 6일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한화 구미사업장에 무재해 인증패를 전달했다.

㈜한화 구미사업장은 지난 1998년 6월 25일부터 2016년 5월 13일까지 무재해 목표 22배를 달성기록을 세웠다.

무재해 목표 22배(3천780일+740만4천 시간)를 달성하기 위해 위험성 평가·작업기준 검토, 안전관리 위험요인 사전 제어 등의 활동을 펼쳐온 한화 구미사업장은 앞으로 무재해 23배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주)한화 구미사업장은 경북지사 관내에서 가장 높은 무재해 목표를 달성해 모범이 되고 있다.

김철현 지사장은 “무재해 인증 행사에 참여할 때가 가장 기쁘며, 사업장의 재해예방 노력과 무재해 목표 달성에 감사하다”며“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작업 전 안전점검 생활화로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는 지난 6일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한화 구미사업장에 무재해 인증패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