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영양중앙초등학교 4·5·6학년 학생 35명이 포항야구장을 방문 삼성과 롯데의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김진욱)는 지난 14일 4·5·6학년 학생 35명이 인솔교사와 함께 포항야구장에서 삼성과 롯데의 야구경기를 관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야구경기 관람은 ‘어울림 캠프’의 하나로, 초등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야구장을 찾아 같이 보며 응원하는 경험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꾀하고 학생들 간의 교우관계 증진의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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