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은 전구를 만드는데 2000번 이상 실패하였다.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불이 들어오지 않는 2000개의 원인을 발견했을 뿐이다”-에디슨-

피카소는 ‘게르니카’라는 세기의 명작을 제작하는데 50번의 이상의 스케치를 하였다.

- 누군가의 7가지 실패작 -
1. 1981년 하드웨어가 매우 불안정한 PC
2. 1983년 1만 달러나 하는 비싼 PC
3. 1989년 성능은 좋아졌지만 여전히 비싼 PC
4. 1996년 예쁘지만 너무 작고 쓰기 어려운 마우스
5. 2000년 열이 많아 플라스틱 케이스에 균열이 생기는 PC
6. 2005년 노래를 100개밖에 저장할 수 없는 mp3 겸용 핸드폰
7. 2007년 설치하기와 사용하기 불편한 TV
바로 21세기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비유되는 ‘스티브 잡스’의 실패이다. 

한번도 실패한 경험이 없다는 것은 아무것도 시도해보지 않은 것과 같다.

(경북일보/한동대디자인연구소 이하은 권혁기 임은주 공동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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