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화 대구한의대 교학부총장이 하계 입영훈련을 받고 있는 학군단 후보생들을 격려하고 있다.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이영화 교학부총장은 지난 15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교장 이승도 소장)를 방문, 하계 입영훈련중인 대구한의대 198학생군사교육단(ROTC)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입영훈련에는 4학년 23명, 3학년 22명 등 총 45명의 후보생들이 6월 27일~8월 26일까지 2차에 나눠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사격훈련, 화생방훈련, 행군 등 군인기본교육 및 군사기초지식 훈련을 받게 된다.

이영화 교학부총장은 “대구한의대 학군단 후보생들이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주길 바라며, 무더운 날씨와 어려운 훈련 여건을 잘 견디고 몸 건강하게 대학에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198학생군사교육단은 2005년에 창단해 434명의 장교를 배출했으며, 2007년 하계 입영훈련 최우수, 2008 동계 입영훈련 최우수, 2009 인사 분야 우수, 2013 정작(정보작전) 분야 우수, 2014년, 2015년 국방부 대학 평가 및 학군단 운영 진단 우수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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