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개관 뒤 시설 확충을 거쳐 2002년 국립등대박물관으로 재개관했다. 오전 9시에 개관해 오후 6시에 폐관한다.
이곳은 대한민국 항로표지의 기원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총 320종 4천736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중 385점을 전시하고 있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을 따라 해양문화를 체험과 더불어 넘실대는 동해, 부서지는 파도, 갈매기 그리고 하얀 등대가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휴식을 더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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