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00년 전통 라이스 와이너리(막걸리 양조장) 투어 제안
새로운 도청시대를 맞이해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을 위해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19일까지 50일간 경북도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공모에서 김 주무관의 ‘경북 100년 전통 라이스 와이너리(막걸리 양조장) 투어’ 제안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주무관은 제안을 통해 각 시 군의 전통 명맥을 이어온 막걸리 양조장을 하나의 테마로 관광 상품화해 살아 숨 쉬는 산업관광의 메카를 육성하고 이를 통한 경북 북부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제시했다.
지난 2013년 12월 영양군 기획감사실에 첫 발령을 받은 김 주무관은 매사 성실한 자세와 열정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