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도착한 문전대표는 송지원 독도경비대장의 안내를 받아 독도의 각종 시설물들을 둘러 보았으며 독도 주민 김성도 씨 부부와 독도경비대원, 등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도 주민숙소에 짐을 풀었다.
울릉군 독도관리소 고무보트를 타고 독도를 한 바퀴 돌아 본 문 전 대표는 김경학 독도관리소장으로 부터 독도 방파제 현황과 독도입도관리센터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 했다,
또한, 문전대표는 저녁 에는 동도 독도경비대 막사에서 저녁밥 을 손수 지어 독도경비대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26일 울릉도를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