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린 폭우로 불어난 물에 고립됐던 야영객들이 무사히 구조됐다.지난 2일 오후 4시께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삼의 계곡 부근에서 야영객 17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오후 6시 20분경 모두 구조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야영객들은 계곡 주변 산등성이에 두 곳에서 피서 중이었고 계곡 위쪽 지역에서 국지성 호우로 물이 급격히 불면서 고립됐다. 구조대 관계자는 “야영객들과 야영객들의 피서 물품까지 모두 옮기면서 약 2시간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말했다. 다른기사 보기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연봉이 너무 적어"…공무원 인기 시들 신임 총리에 野 반발 없는 주호영 물망 의성군,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법회 성료 이차전지 사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 박차…에코프로 등 관련기업 간담회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청송군, 고품질 사과 생산 '행정력 집중' 포항스틸러스·포스코퓨처엠, 미래세대 축구교실 진행 포항 "인천 잡고 선두 굳힌다"…28일 '8경기 연속 무패'+'승점 3점 사냥' 정조준 "박창현 신임 사령탑에 첫 승리 선물" 대구, 28일 전북현대와 원정 맞대결 [신간] '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미소설' 출간 [플러스 시민기자-청소년존] "학생들 진로·진학 설계, AI 도움 받는다"
갑자기 내린 폭우로 불어난 물에 고립됐던 야영객들이 무사히 구조됐다.지난 2일 오후 4시께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삼의 계곡 부근에서 야영객 17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오후 6시 20분경 모두 구조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야영객들은 계곡 주변 산등성이에 두 곳에서 피서 중이었고 계곡 위쪽 지역에서 국지성 호우로 물이 급격히 불면서 고립됐다. 구조대 관계자는 “야영객들과 야영객들의 피서 물품까지 모두 옮기면서 약 2시간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말했다.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연봉이 너무 적어"…공무원 인기 시들 신임 총리에 野 반발 없는 주호영 물망 의성군,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법회 성료 이차전지 사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 박차…에코프로 등 관련기업 간담회
주요기사 청송군, 고품질 사과 생산 '행정력 집중' 포항스틸러스·포스코퓨처엠, 미래세대 축구교실 진행 포항 "인천 잡고 선두 굳힌다"…28일 '8경기 연속 무패'+'승점 3점 사냥' 정조준 "박창현 신임 사령탑에 첫 승리 선물" 대구, 28일 전북현대와 원정 맞대결 [신간] '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미소설' 출간 [플러스 시민기자-청소년존] "학생들 진로·진학 설계, AI 도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