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치산계곡
3일 하늘에서 본 영천 치산계곡은 폭포를 따라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그늘을 드리우며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팔공산 동쪽 자락에 있는 치산계곡은 수려한 산세와 깨끗한 물이 한데 어우러져 예부터 봉화 고선계곡, 영양 수하계곡, 영덕 옥계계곡과 더불어 경북도의 4대 계곡으로 꼽혀왔다.

영천시는 올해 관광객 편의를 위해 1면당 4~6m의 크기의 그늘막 50개소를 설치했다. 또 지난 2012년 치산 관광지 내에 조성된 카라반 캠핑장 2만㎡ 부지에는 숙박용 트레일러 카라반 23대, 캐빈하우스 5대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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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임수 객원기자
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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