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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항공고, 경북항공기술캠프…전국 중학생 185명 참가

'이제! 우리는 하늘을 꿈꾼다' 주제…진로 탐색 기회 가져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등록일 2016년08월04일 17시12분  
경북항공고등학교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경북항공기술교육원, 항공정비실습장, 경북항공비행실습장에서 전국 중학생 185명을 대상으로 2016 경북항공기술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북항공기술캠프는 전국 중학교에서 항공 진로체험을 위해 접수 시작 7분 만에 순식간에 120명이 신청 마감됐으며 추가로 150여명이 신청했으나 학교의 최소한의 여력을 고려해 65여명의 학생들만 추가로 신청받았다.

이에 따라 캠프는 ‘이제! 우리는 하늘을 꿈꾼다’라는 주제로 분야별로 5개 주요 교육과정으로 나눠 실습에 열중했다.

전체 6개 조 단위로 편성 운용해 항공기술캠프 효과를 극대화하고 모든 참가 학생들에게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또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헬리캠 드론을 하늘 높이 날리며 푸른 창공의 꿈으로 키워 나갔다.

이와 함께 전국에서 모여든 학생들에게 지역의 고유한 문화재인 선비촌과 소수서원을 알려주고 지역의 홍보와 올바른 선비정신을 일깨워주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SNS로 캠프활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캠프 단체복을 맞춰 매일 세탁 참가 학생들의 위생을 배려했다.

2일차 저녁에는 전문사회자를 초청해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으로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과 친교의 시간을 마련 피자와 통닭으로 더욱더 친해지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마지막 3일차는 6개조를 편성 TOP CLASS 부메랑 경진대회를 각 교실에서 지급된 공구와 재료를 이용 창의적으로 만들어 운동장에서 정확성과 빨리받기, 묘기받기 등으로 예선전과 본선을 거쳐 최종 점수를 합산해 선정하게 된다.

서산여자중 윤이나 학생은 “항공기 시뮬레이션을 했는데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조종 스틱을 움직이면서 신기하고 항공기 조종사가 된 것 같아 흥미롭고 색달랐다”고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김병호 교장은 “항공에 꿈을 가진 중학생들이 항공정비에 가장 실무적인 학과별 항공전공실습을 직접 체험하며, 학생들이 캠프활동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향한 새롭게 준비하며 학생 개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중요한 계가가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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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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