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회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장기
도장대항 품새, 겨루기 한마당에서
원로 태권도인들의 시범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6일 대구체육관에서 시작된 대회에서
8명의 원로 태권도인들은
품새시범과 격파시범 등을 선보였습니다.

절도있는 모습과 기백에
지켜보던 태권도인들은 연신 박수를 보냅니다.

쌓여있는 대리석은 강한 정권 한방에
박살이 납니다.

단단한 장돌 또한 날카로운 손날에
반으로 쪼개집니다.

이날 원로 태권도인들의 시범을 통해
태권도인들은 수련에 더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32회째를 맞는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장기
도장대항 품새, 겨루기 한마당은
8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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