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열리는 예천 공설운동장 일원의 주행사장에는 곤충주제관·곤충놀이관·곤충산업관·파브르정원·생명산업대전관 등 총 5개 전시관을 통해 최근 떠오르는 곤충산업의 가치를 소개하고 체험해보는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파브르정원은 들어가게 되면 마치 반딧불이 동굴을 통과하듯 곤충의 세상으로 들어가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반딧불이 터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약 50종 1만4천여 마리에 달하는 곤충이 쇼케이스 전시 및 방사를 통해 관람객이 실제로 곤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김지현 의장을 비롯한 문경시의회 의원들은 조경섭 예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행사관계자을 만나 세계곤충엑스포 준비과정의 노고와 행사 성공을 축하했으며,양 지역의 우호증진과 상호협력을 다짐하고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