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쇼핑하고 덤으로 사은품 받아가세요.”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이 12일부터 10일간 광복절을 맞아 ‘나라 사랑 광복 대 바자’ 행사를 열고, 제품에 따라 최대 60% 할인에 나선다.

특히 9층 행사장에서 ‘결혼 가구 박람회’를 진행, 에이스 침대 등 다양한 업체에서 15~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알뜰 소비자를 위해 진열된 소파 등 가구에 대해 30~40% 한정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속옷 브랜드 ‘와코루’가 1년에 단 한 번 40~60% 싸게 팔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5천원 상품권을 준다.

1·5·8만원 가격에 맞춘 제품 역시 선보인다.

16일 말복에 맞춰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여름 보양식으로 고객의 발길을 잡는다.

바닷장어(100g) 4천980원을 비롯해 전복(60g·9미) 2만원, 하림 삼계탕 계육(500g) 3천980원 등이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12일부터 나흘간 롯데·엘포인트 카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별 롯데 상품권 증정 등 각종 혜택이 있다”면서 “연휴에 쇼핑하고 여러 혜택도 받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