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알파시티 내에 들어서는 동화아이위시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동화주택에 따르면 지난 19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3일 동안 4만 5천여 명에 이르는 방문객이 찾아 비수기인 여름에도 여전히 뜨거운 부동산열기를 증명했다.

동화주택 임직원과 분양관계자들은 모델하우스 오픈에 앞서 성공분양을 기원하는 고사를 진행했으며 수성알파시티 동화아이위시는 오픈 첫날부터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개최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성알파시티 G1(14BL-1L)에 들어서는 동화아이위시는 명문 수성 학군에 편리한 교통환경, 다양한 문화시설 및 생활편의시설로 최적의 주거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용적률과 건폐율을 낮춘 파크형 설계를 비롯해 평면으로 구성했으며 시지지역 최고 층수인 최고 29층 높이에 전용면적 84㎡에서 보기 힘든 5BAY(84㎡A) 구조를 선보여 입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동화주택 김길생 대표이사는“대구대표 건설사로서 지역민을 위해 최적의 수성구 자리에 선보이는 아파트로 3.3㎡당 평균 1천26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수성알파시티 동화아이위시는 2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화) 1순위, 24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31일(수), 정당 계약은 9월 5일(월)~9월 7일(수)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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