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9093_247033_4018.jpg
박승근 군위문화원장
신임 박승근(74·사진) 군위문화원장은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관광의 꽃을 피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귀중한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등 체계적 관리 역할에 문화원이 중심이 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우보면이 고향인 박 회장은 대륜고 와 경북대를 졸업, 단밀중학교 교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군위군 협의회장, 군위 스포츠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다.

포상으로는 녹조근정훈장, 민주평통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