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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발아 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대구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이어 최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3호점을 오픈했다.

프리메라는 최상(prime)의 시기(era)라는 뜻을 지닌 브랜드 이름처럼 식물이 발아할 때 만들어지는 최상의 에너지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브랜드다.

프리메라의 발아 원료는 전 세계 500여 가지의 발아 씨앗을 탐구한 노력과 아모레퍼시픽 발아 연구의 결정체인 틔움 기술력이 만나 완성됐다.

프리메라는 자연의 발아에너지를 제품에 불어넣는 노력으로 지구와 환경까지 함께 생각하는 프리메라만의 에코 필로소피를 꾸준히 이어가며 자연주의에 대한 관심 및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따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제품의 전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피부에 보다 순한 제품을 찾는 자연주의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뛰어난 제품력과 함께 발아 식물 화장품이라는 컨셉, 전성분 표기, 친환경 캠페인에 앞장서는 등 프리메라의 착한 활동이 반영돼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프리메라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은 프리메라 제품 중 발아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브랜드 NO.1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자리매김했다.

프리메라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의 인기는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자연주의에 대한 관심과 점점 스마트해지는 고객들의 소비 트랜드가 주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외부 유해 환경으로 인한 자극이 강해지며 피부에 더 순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된 것이다.

프리메라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은 항산화 효능이 풍부한 흑미, 흑콩, 흑깨 3가지 슈퍼블랙씨드의 발아 에너지가 피부의 힘을 탄탄하게 끌어올려 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에코서트 인증의 유기농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100% 천연유래 성분으로 프랑스 유기농 인증 기관 ‘에코서트’(ECO-CERT)의 유기농 인증을 획득해 피부에 건강한 천연유래 안티에이징을 전달한다.

또, 프리메라의 차별화된 발아 기술과 슈퍼블랙씨드의 발아 에너지가 만나 탄생한 피토-스프라움™ 성분이 피부의 투명, 탄력, 보습 등 피부 고민을 개선해준다.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합성색소, 인공향 등의 유해 성분을 배제한 4-프리 시스템(4-free system)을 적용했으며, 부드럽게 스며드는 제형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산뜻한 허브향이 상쾌함과 편안함을 전달한다.

프리메라는 2012년 2월 25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및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등 주요 지역의 백화점 및 명동과 파르나스 몰 FSS 매장을 비롯해 현재 전국 42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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