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건 나노융합실용화센터장.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29일 “최정건(48·사진)씨를 나노융합실용화센터장에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 출신인 신임 최 센터장은 경북대에서 학사(전자공학)와 석사(경영학) 과정을 마쳤다.

1993년 LG전자㈜에 입사 후 ㈜엘트론 대표이사를 거쳐 ㈜네오솔 이사를 역임했다.

지난 2007년 대구TP에 책임연구원으로 입사했으며, 현재 모바일융합센터 ICT융합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3년이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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