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영양군이 제21회 경북도지사기생활체육 볼리대회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구미시는 지난 27,28일 이틀간 영양군볼링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시부경기에서 남자3인조 우승과 혼성3인조 2위·여자3인조 3위 등 3종목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일궈냈다.

여자3인조 우승과 남자 3인조 4위에 오르며 분전한 포항시는 종합2위, 여자3인조 2위와 혼성3인조 3위를 차지한 경주시가 3위를 차지했다.

군부에서는 영양군이 남·여 3인조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여자3인조와 혼성3인조 2위를 차지한 칠곡군이 종합2위, 여자3인조 3위와 혼성3인조 4위를 차지한 의성군이 종합 3위에 올랐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