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화푸드 2018년까지 영양군 남영양농공단지 60억 투자
㈜인화푸드는 반찬류 등을 만들어 전국 프렌차이즈 업체에 공급하는 연 매출 40억 원의 식품가공 기업으로, 청정지역 영양군의 이미지와 부합해 이번 사업장 이전과 함께 영양군에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 인화푸드는 남영양농공단지 내 4천633.3㎡에 총사업 60억 원을 투자해 2018년까지 본사업 완료를 목표로 영양군에 사업부지 매입 신청을 추진하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 인화푸드는 지역 농가와 원료수급을 위한 농가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으로 원물 확보를 할 수 있으며, 영양군은 지역 농가 소득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