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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가 9월부터 칼럼 필진을 새로 구성합니다.

매주 월요일에는 경북일보 각 국장과 부장이 쓰는 ‘데스크 칼럼’과 김진태 전 검찰총장의 ‘고전시담’이 계속 연재됩니다. 사회 현상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여유로운 삶의 자세를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화요일에는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배병일 교수, 김종호 호서대학교 법학과 교수, 대한민국연극대상 창작 뮤지컬상을 수상한 연출가이자 제작자 이상원 (주)뉴컴퍼니 대표가 다양한 시각으로 사회 현상을 진단하고 갈등 해소와 발전적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수요일에는 우리 고전에 해박한 윤용섭 삼국유사목판사업본부장과 푸른문화연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재원 화인의원 원장의 참신한 필치와 소설가이자 대구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양선규박사의 깊이 있고 개성 넘치는 사색의 글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목요일자에는 천연기념물 제1호 대구도동측백나무숲보전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혁 대구경북녹색연합대표와 대구가정법원 가사조정위원과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 법률구조변호사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펴고 있는 강정한 변호사가 참신한 시각을 전할 것입니다.

금요일에는 원로 언론인 유천 최병국씨의 촌철살인 ‘유천의 세상 이야기’와 함께 곽호순 병원장이 ‘곽호순의 정신건강 클리닉’,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의 가슴을 적시는 글들이 애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기존 매주 금요일 게재하는 법률상담은 9월부터 경북일보 자문변호사 그룹이 맡습니다. 장준범(가사 형사) ·이태원(부동산 재개발 행정) ·임정주(노동 손해배상) ·이용원(민사 이혼 건설) ·이성관(형사 건설)변호사가 번갈아가며 분야별 법률적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드릴 것입니다.

정평 있는 경북일보의 칼럼과 함께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고 글 읽는 재미도 더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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