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남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학생들이 소신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교직원들도 자기 업무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남 교육장은 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36여년 동안 장학사, 교장, 교육지원과장 등의 직위를 거치며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헌신해왔다.
특히 풍부한 학교현장 경험과 교육전문직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행정력과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교육현안 문제를 지역공동체와 협력하여 해결해 나갈 적임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