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청송군회장이창진
신임 이창진(56)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의 실천을 위해 전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캠페인에 앞장서고 모든 회원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청송이 고향인 이 회장은 고향에서 초·중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북전문대학을 졸업, 바르게살기 청송군협의회 산악회장, 바르게살기 경북산악회 부회장 등을 거치며 지역사회에 참신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권영금씨와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김세종 기자
김세종 기자 kimsj@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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