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서장 강영우)는 경찰관 및 의경 70여명을 각 피해지역에 투입, 빠른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복구작업에 직접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는 강 서장은 “울릉군내에서 폭우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경찰에서도 가용 인력을 최대한 투입, 복구 작업이 조기에 완료되도록 일조하겠다” 하면서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하면 신속하게 지원하여 빠른 복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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