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용 대구구치소 소장
이우용(58) 신임 대구구치소 소장이 12일 취임했다.

이 신임 소장은 1982년 교정공무원으로 입문해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청주여자교도소장을 거쳤으며, 평소 강직하고 온유한 성품으로 상호 화합을 중시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는 “교도관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인 엄정한 수용질서 확립,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속에서 능동적으로 일하는 대구구치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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