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4개 지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7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소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60억원, 늘미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5억원, 꽃소득화사업 4억, 봉화군 지역역량강화사업 1억5천만원 등으로 2017년부터 바로 사업에 착수 할 예정이다.
국비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박노욱 봉화군과 관련 부서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를 직접 방문해 사업설명회 등을 갖는 등 발빠른 행보로 얻은 성과로 분석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봉화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11개 권역과 2개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총 700억원이 투입돼 전국 최대 규모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2017년 신규 국비공모사업 선정으로 활발한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