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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
먼저 전기와 가스를 끊고 현관문을 미리 열어두어 출구를 확보한뒤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테이블이나 책상 밑으로 들어가 피한다.

▲ 건물 안
비교적 내벽이 튼튼하고 충분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화장실이나 매몰 시 공간 확보에 용이한 건물벽에 붙어있어야 한다. 실제 생존자들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 장소다.

▲ 거리
운동장이나 공터로 대피하거나 지하시설이나 혹은 대형차 아래 대피한다. 이동시 방석이나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담벼락이나 대문 기둥은 피한다.

▲ 운전 중
일단 갓길에 정차 후 큰 진동이 멈출 때까지 차 안에 있다가 대피시 이동에 용이하도록 열쇠를 꽂아둔 채 차문을 잠그지 말고 피신한다.

▲ 지하철
지하철역사 안으로 대피한다. 지진이나 붕괴사고시 비교적 안전하고 다른 역과 연결돼 있어 긴급상황 시 대피가 용이하다.

▲ 산
주변에 큰 나무를 찾아 등지고 몸을 숨긴다. 큰 나무의 경우 뿌리가 깊이 박혀있기 때문에 산사태로 부터 안전하게 몸을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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