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찬회 첫째 날에는 의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간담회를 가지는 한편, 관련 전문가를 모시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스토리텔링 디자인과 도시브랜드’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이어 둘째 날에는 낙산사 일원 현장견학과 의원 연찬회 결산 간담회를 끝으로 1박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류규하 의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전체 의원들이 시민이 행복한 대구 만들기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면서 “후반기 의회에서도 전체 의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여 시민 중심의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