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섭 중앙신체검사소장
이규섭(67·사진) 신임 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 소장은 지난 26일 취임, “정확하고 정밀한 신체검사로 국민의 신뢰를 얻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울 출신인 이 신임 소장은 광운전자공과대학(현 광운대)과 한양대 의과대학(내과 전문의)을 졸업했으며, 1982년 영주시·예천군 보건소장을 시작으로 법무부(대전·대구·서울구치소) 의무과장, 현대중앙병원 내과 과장을 역임했다.

부인 신동화 여사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는 이 신임 소장은 공직 경험과 의학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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