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추가 회차 문의 폭주

배우 박서준이 오는 12월 개최하는 팬미팅 입장권 3천장이 5분 만에 매진됐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 ‘2016 버스데이 파티 위드 박서준’의 티켓은 5분 만에 모두 팔렸다.

소속사는 “이른 매진 소식에 미처 티켓 구매를 하지 못한 국내외 팬들로부터 팬미팅 추가 회차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서준은 지난 여름 중국 Letv에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조회 수 1억2천 뷰를 기록하며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올 겨울 KBS 2TV 사전제작 드라마 ‘화랑:더 비기닝’을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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