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시책창조팀 우수시첵 발표대회가 4일 열렸다.

2016 영양군 시책창조팀 우수시책 발표대회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이 참여해 ‘신 돈키호테’ 팀이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승팀은 ‘놀이터’ 팀, 장려팀은 ‘애플 팀’과 ‘열려라! 석문’ 팀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우수 팀에게는 우수시책 발굴에 대한 시상금과 함께 내년 해외연수의 기회도 주어지게 된다.

영양군은 매년 1~2월 시책창조팀 선정 및 학습주제를 정하고, 3~6월의 학습활동 기간을 거쳐 보고서를 제출토록 하고, 최종 발표대회를 거침으로써 우수시책을 선정하고 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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