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최된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방 기준금리가 동결됐다.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0.25%~0.50%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

이와 함께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1.25%로 유지되는 초저금리시대가 지속되고 있다.

시중에선 갈 곳 없는 부동자금을 잡기 위해 연 이자 1%에 돈을 빌릴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이 출시되는 등 국내 금융기관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런 시장상황 속에서 수익률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는 금융혜택은 물론, 금리 대비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5.58%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25%임을 감안할 때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3배가 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적은 돈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거두는 데 효과적이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가 오는 7일 공개된다.

사업지는 대구 최고 도심으로 꼽히는 반월당으로 대구 지하철 3개 라인을 모두 누리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눈길을 끈다.

대구 지하철 1,2호선을 누릴 수 있는 반월당역과 1, 3호선을 동시에 누리는 명덕역이 도보거리에 불과해 대구 어디로나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반월당역 주변은 물론 대구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 동성로 로데오거리가 인접해 있어 단연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현대백화점, 대구백화점, 동아쇼핑, 남문시장, 메트로센터 등 대형 쇼핑공간은 물론 경북대병원, 영남대의료원 등 의료시설이 가깝다.

또 유치원부터 초·중·고는 물론 대구교대, 계명대, 영남이공대 등 다수의 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임대시장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수익률을 고려했을 때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수요가 아주 탄탄하다”며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의 경우 예비 투자자들은 물론 실수요자의 문의도 많은 것은 전 세대 복층형 공간에 빌트인 가전과 냉·난방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등 제품력이 뛰어난데도 분양가가 1억 원대 초반대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는 대구 중구 남산동 694-3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1층, 총 449실 규모로 조성된다.

반월당 핵심주거층인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21㎡ ~ 46㎡의 전실 소형 중심으로 설계됐다.

홈오토메이션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입출차 통제시스템 등 안전한 디지털 라이프를 실현했고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 차단콘센트는 물론 방음, 단열 등이 우수한 24mm 로이 복층유리를 시공해 주거비를 절약한다.

명품 빌트인 시스템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에 전기 쿡탑, 욕실 비데까지, 합리적인 가격과 공간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실용과 감각을 모두 살린 신개념의 어반라이프 스타일 하우스를 제안하고 있는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는 부동산 신탁업계 1위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지역의 명문건설기업 태왕과 TEC건설이 시공에 나선다.

모델하우스는 남문시장사거리 현장 옆에 있다. 분양문의 : 053)423-0200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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