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7일부터 청약 접수

화성산업은 인천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지구내(43블럭) 화성파크드림 657세대를 오는 7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30~39층으로 전용면적은 73㎡, 84㎡(A,B) 타입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특별공급은 오는 11일 운서역 인근 견본주택에서 직접 청약을 접수 받고, 1순위 12일, 2순위 13일(청약금 100만원)에 인터넷으로 각각 청약을 접수하며 당첨자는 19일 견본주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지구 내 최고의 입지환경과 함께 숲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약 35만㎡의 박석공원(구 힐링공원)은 단지의 쾌적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다양한 테마가 있는 공원을 조성해 대자연의 활력과 푸르름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단지다.

또, 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에 원격검침, 원터치방범설정, 방문자 화상녹화 등 스마트폰 어플로도 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구축되고 세대 내 Wi-Fi 무선랜이 적용돼 사물인터넷(IoT)이 가능한 인프라 제공 등 첨단스마트라이프를 선보인다.

또, 공동현관 문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과 지하주차장 스마트 조명시스템, 편리한 주차를 위한 차량유도 시스템, 실내공기를 필터링하는 고성능필터 전열교환식 환기장치에 200만화소 CCTV, 지하주차장 비상콜시스템, 거실동체감지기, 옥외 적외선 감지시스템 등을 적용해 더욱 강화된 보안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승강기호출, 일괄소등, 가스차단, 기상정보제공 등 편리한 기능이 탑재된 현관 다기능스위치를 선보이며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홀, 세대내부 현관 복도, 주방, 식탁, 욕실에 LED 조명이 적용돼 경제성을 높인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영종하늘도시 내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39층으로 설계돼 있어 개방성과 쾌적성을 높였고 1층세대의 경우 자연 그대로의 지형차를 이용한 단지레벨을 선보여 남측도로 보다 약 9m가 높게 조성된다.

또, 단지 옆 35만㎡의 박석공원(구 힐링공원)과 단지가 연결되도록 조성했으며 전세대가 남향중심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 전망감을 높였다.

특히,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설계와 특화된 수납공간, 특별한 선택아이템을 통해 고객의 만족을 높이고 실생활에 편리하도록 디자인됐으며 중소형 평면이지만 알파룸, 펜트리 빌트인 등이 적용된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의 효율성을 더욱 극대화 했다.

최상층은 테라스와 다락방이 있는 펜트하우스가 있으며 1층과 2층, 최상층의 천장고를 높여 체감면적이 더욱 넓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선택형 평면(84㎡)을 통해 침실과 펜트리 혹은 알파룸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73㎡에는 복도 수납장이 제공된다.

주방가구와 현관 신발장은 각각 수납특화공간을 선보이고 신발장의 경우 워크인 클로젯을 통해 더욱 편리한 수납공간을 선보인다.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특화설계를 통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놓은 것이 특징이며 이러한 특화된 설계는 저작권 등록이 된 新평면으로서 맞춤선택형 공간과 수납특화공간을 제공한다.

또, 에듀센터에는 SKY독서실, 맘스카페, 키즈랜드, 키즈잉글리쉬, 문화센터가 조성돼 면학분위기 조성 및 아이를 가진 엄마들이 다양한 활동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며 휘트니스 센터에는 골프, GX룸, 다양한 운동기구 등을 설치해 활력있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영종하늘도시는 앞으로 기업과 사람이 지속적으로 모여드는 비전의 신도시로 새롭게 탈바꿈 하고 있다”며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영종지구 내에서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하고 숲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화성파크드림은 갈수록 미래주거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견본주택은 운서역 인근에 있으며 현재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송도에 분양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분양문의 032) 751-8922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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