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울릉도와 독도가 가진 아름답고 독특한 연안 수중세계를 세계 각국의 수중사진 작가들을 통해 널리 알리고, 이와 함께 울릉도·독도 아름다운 수중세계를 함께 보존해야 할 가치가 높은 섬이라는 사실을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사단법인 한국 수중과학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경상북도의 후원을 받아 울릉군이 진행했다
촬영대회에는 국제부(30명)와 국내부(26명)로 나누어져 광각 (비 다이버), 광각(다이버), 접사, 물고기 총 4개 종목으로 사진예술과 스포츠의 결합을 통하여 독도 연안의 수중세계를 사진으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