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15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서울병원 윤희 교수를 비롯한 80여 명의 의료진이 최근 영양 군민회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진행된 검사에는 주민 315명이 찾아 평균 1~2개 과의 진료를 받았으며 투약 193건, 초음파 47건 등이 이뤄진 가운데, 중증환자 35명에게는 진료의뢰서를 발급, 가까운 종합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도록 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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