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천안시개발위원회
문경, 천안을 포함한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통과지역 12개 지자체는 지난 3월 천안시청에서 시장·군수 협력체를 구성하고 국토교통부 방문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내륙철도 조기건설 대국민 시민운동 전개, 횡단철도의 기능과 기대효과, 필요성 등의 홍보 및 정치적, 행정적인 모든 역량을 함께 모으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조속히 국가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민·관의 힘을 한데 모으고 노선통과지역 12개 지자체 시장·군수협력체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