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간 농촌지도자 농촌지도자 육성에 크게 기여

김호석 고령군농업기술센터 계장
고령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김호석(56) 계장이 농촌지도자 육성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제주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농촌지도자대회에서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 계장은 37년 공직근무 동안 21년간 농업인육성 업무를 맡아 농촌지도자 육성에 크게 기여했다.

1980년 영덕 농촌지도소에서 지도직렬 공무원으로 입문, 고령군농업기술센터에서 37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농업인조직체 육성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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