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대구시립극단 제19회 정기공연(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뮤지컬로 데뷔한 이 씨가 지난 9월 데뷔앨범 1집을 발매했다.
1집 타이틀곡인 ‘오빠바라기’는 해바라기처럼 오빠만 바라보는 오빠 바라기라는 내용으로 가수 이한별이 직접 작사했다.
그동안 뮤지컬 배우, 밸리댄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경력으로 무명생활을 거쳤다.
또한 대한민국 인성교육재단 홍보대사, 새누리당 대구시당 디지털정당위원회 홍보대사, (사)한국산림보호협회 중앙회 차세대여성위원장 등 사회활동에도 열심이다.
이 씨는 “희망과 사랑을 노래하며 사회복지에 앞장서고 싶다”며 “귀엽고 당찬 가수로 아름다운 노래를 통해 힐링 타임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지역 출신 연예인으로는 트로트 분야의 신유 가수가 유명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