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포 영양군장학회(회장 배홍규)는 22일 영양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초등학생 중 소년·소녀 가장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고 총 6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1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포 영양군장학회는 포항지역 거주 회원들의 기탁금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올해로 10년째 고향의 후배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한 선배들의 사랑이 후배들에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재포 영양군장학회(회장 배홍규)는 22일 영양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초등학생 중 소년·소녀 가장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고 총 6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1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포 영양군장학회는 포항지역 거주 회원들의 기탁금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올해로 10년째 고향의 후배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한 선배들의 사랑이 후배들에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