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수에는 지역 유·초·중·고등학교의 학교장(원장) 및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대표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으로 2016년 경북학생실용음악제에서 금상을 받은 왜관중학교 스쿨밴드 ‘바움바움’이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 및 기능’과 ‘인공지능시대, 우리 아이의 행복을 위한 교육’이 주제였고,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 협의도 했다.
김성란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배움과 나눔이 즐거운 명품 칠곡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