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알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결승 2차전 전북 현대 모터스 대 알아인의 경기. 전북 한교원이 슛하고 있다.연합
전북 현대가 10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다시 섰다.

전북은 2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알아인과 1-1로 비겼다.

지난 19일 1차전에서 2-1로 이긴 전북은 1, 2차전 합계 3-2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 26일 전적(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

▲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

전북 현대 1(1-1 0-0)1 알아인

△ 득점 = 한교원(전30분·전북) 이명주(전34분·알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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