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 빛나사(빛을 나누는 사람들, 회장 이병월)과 가족 25명은 지난 26일 경산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 노인 20가정에 연탄 4천 장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양승복 기자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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