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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영덕군, 시군대항 단축마라톤 '종합우승'

제1회 신도청 이전기념 및 2016년 시·군 대항 단축마라톤대회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등록일 2016년11월27일 19시36분  
경산시와 영덕군이 제1회 신도청 이전기념 및 2016년 시·군 대항 단축마라톤대회 시·군부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육상경기연맹(회장 최경용)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웅도경북의 새 천년 미래를 여는 신도청 이전을 기념하고, 경북 육상인구 저변 확대 및 중·장거리 선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도내 시·군부 대표 12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시·군대항전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 동문을 출발해 안동을 대표하는 명승지인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돌아오는 10㎞ 구간에서 펼쳐져 만추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웅비하는 경북육상의 미래를 꿈꿨다.

대회 결과 시부에서는 경산시에 이어 영주시와 구미시가 각각 2, 3위에 올랐으며, 군부에서는 영덕군에 이어 의성군과 예천군이 뒤를 따랐다.

남·녀 개인전에서는 영주시청 변문현과 경산시청 남보하나가 초대챔피언에 올라 월계관을 썼다.

변문현은 이번 대회서 32분 26초를 기록해 포항시청 조원준(32분 53)을 27초나 앞서 골인했으며, 남보하나는 37분48초를 기록해 경산시청 김가이(38분22초)를 36초나 앞질렀다.

특히 이번 대회가 처음으로 마련된 데다 경북도민체전과 전국체전을 비롯한 각종 육상경기대회로 인해 다소 쌀쌀한 날씨속에 펼쳐졌지만 120여명의 남·녀 건각들이 출전해 경북 육상의 미래를 점치게 해줬다.

최경용 회장은“첫 대회인 데다 여러 대회 일정을 고려하다보니 초겨울의 날씨속에 경기가 치러지면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며 “내년 대회부터는 그동안 치러지고 있었던 학생단축마라톤대회와 병행해 대회수준을 격상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 군부 참여가 다소 미진했던 만큼 내년 대회부터는 다양한 홍보와 지원을 통해 엘리트 선수는 물론 동호인들의 참여도를 높여 경북 육상의 수준을 한차원 더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북은 지난 10월 충남일원에서 열린 제 97회 전국체육대회 마라톤에서 금1·동1을 차지하며 종목종합 6위를 차지했으며, 육상 트랙부문에서는 금4·은4·동3을 따내며 종목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등 경북이 전국체전 종합 4위에 오르는 견인차 역할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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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 이상만 기자
  • 경북도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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